사이판4월날씨 (7)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시작 5월 1일 사이판 날씨_사이판이슈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어제 좀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습니다. 사이판 가라판에 있는 하얏트가 영업 종료를 한다고 하네요 6월까지 영업 후 사이판 하얏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재계약도 했고 리모델링 준비 중이라 저희도 당황스러운데요 경기가 안 좋아서라기보단 정부 쪽과의 무슨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제가 사랑했던 마야 꼬는 없어지는 건지..... 하얏트 선데이 브런치가 또 진짜 좋아했는데... 더는 갈 수 없네요 리모델링 후 변한 하얏트를 볼 수 없는 게 제일 크기도 하고요 위치가 너무 좋아서 다른 업체가 들어올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건 좀 지켜봐야 할 문제라서요 ㅠㅠ 일단 5월에 시작을 사이판 안 좋은 소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요즘 밤에는 비가 한 번씩 내려 주긴 하거든요 새벽.. 4월 29일 사이판에서 제일 이쁜 곳에서 날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제목처럼 사이판에서 제일 이쁜 곳에서 사이판 날씨 전해 드립니다. 오늘은 지인분들과 태국 식당에서 점심 먹고 바로 오비안으로 갔습니다.여기는 길이 좋지 않아서요 소형차는 위험하고 렌터카는 문제 시 보험 적용이 안되는 지역입니다. 오늘은 바다에 물이 적어서 사실 수영을 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허리 이상 되는 곳들이 있어 재미 있게 수영 하고 니모 가족들을 만나서 오랜만에 보니 좋았습니다. 4월 27일 사이판 날씨 어제보다 더 좋은 오늘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어제 블로그에 날씨 올리고 오후쯤 비가 오긴 했거든요 다 온 것도 아니고 가라 쪽에서 조금 잠깐 소나기 내렸습니다. 스콜 현상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비 보니 좋았습니다. 매일 날씨 사진과 글 올리는 게 은근 중독성이 있고 챌린지 같은 느낌이라서요 안 올리면 뭐가 아쉽고 서운한 느낌이라서요 원래 계획은 오늘 오후에 파우 파우 비치에 수영하러 갈 생각이었지만 내일 갈 거 같습니다. 오비 안에 니모와 파우 파우 니모의 차이가 있거든요 오비 안은 빨간색에 검정 줄무늬 면 파우 피우는 하얀색에 검정 줄무늬가 있습니다. 이거 비교로 찍어서 올리려고요 전에 찍은 게 맘에 안 들어 다시 찍어서 영상으로 만들어 보려고요 골드 짐은 가서 운동은 하는데 운동하고 맨날 술이네요 ㅋㅋ지인 .. 4월 25일 사이판 날씨 오늘도 또 맑음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오늘도 날씨는 좋습니다. 뭐 당연히 날씨 좋은 날이 좋은 건데저는 그다지 쓸 말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오늘 날씨 사진이나 올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인스타에 올린 사진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고요 거울로 바라본 사이판 바다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마나가하 섬 부두에서 배 타기 전에 앞에 거울 설치해 둔 게 있어 찍은 건데요 저도 이쁘긴 해서 찍긴 했죠 이쁜가요??ㅋ 이 사진 찍으러 갈 곳은 아니고 평소에는 배가 앞에 정박해 있어 관광객은 그냥 거울 속에 배 모습만 보긴 해서 다들 모르실 거예요저야 배를 기다리면 찍은 사진이라서요 오늘은 사이판 지인분 생파가 있어서 안 가본 새로운 식당들을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빨리 일 끝내고 퇴근 후 가려고요요즘 보름달이라 .. 4월 23일 사이판 날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당연히 날씨가 좋습니다. 지금 계신 분들에게는 미안할 정도로 비 한번 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날씨입니다. 선크림을 하루에 두 번은 바르는 거 같습니다. (원래 아침에 한번 예의상 바르고 또 바르진 않거든요 ) 저는 골드 짐을 어제 다시 등록했습니다. 사이판은 항상 여름이지만 한국도 여름을 대비해서 많은 분들을 헬스장을 등록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휴가 중 찐 살들 빼려고 다시 3달 등록했습니다. 더운 나라라 헬스장을 잘 안 다닐 거 같은데 막상 가면 엄청 많아요 기구가 적은 것도 아닌데 은근 기다리고 해야 합니다 운동만 했으면 딱 좋았는데.... 거기서 멈추지 못하고 로코 포차에 갔습니다. 이름 들으면 로코 타코가 생각나실 땐데요 맞습니다. 로코 타코에서 같이 하.. 사이판 교민이 알려주는 사이판 날씨 사이판 사는 교민으로 사이판 날씨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가 느낀 사이판 날씨는 개인적일 수 있지만 오랜 시간 거주하면 많은 현지 분들과 했던 얘기입니다. 여행 가기 전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여행 중 비가 오는 건데요 더더욱 사이판같이 강렬한 태양과 빛이 반사되면 출렁이는 바다를 생각하고 오신 분들에게는 더더욱 비는 슬픈 일인데요 사이판 일기 예보는 믿을게 못 됩니다. 사실상 맞는 날보다 틀린 날이 많아요 거의 다 비라고 나옵니다. 비가 안 오는 건 아니지만 스콜 현상으로 소나기성 비가 내리긴 합니다. 단, 아주 잠깐이요 이런 스콜이 자주 있으니 매일 비라고 얘기하기도 그렇고요 작은 섬이지만 있는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안 오는 곳이 있습니다. 한 번씩 손님 픽업을 가면 걱정을 엄청 하세요 지금.. 4월의 사이판 (날씨 , 자유여행 ,패키지 , 일상 ) 안녕하세요 사이판에 살고 있는 TOM입니다. 4월의 사이판은 일단 비수기입니다. 이건 어느 나라나 비슷한 거 같습니다. 4월과 10월은 여행객들이 없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달이라서요 사이판도 예외가 아니라서요 그러다 보니 조용합니다. 사실 저는 사이판에서 언제 여행하기 제일 좋냐고 하면 4월을 뽑을 거 같아요 관광객도 적고 비가 제일 안 오는 달이니깐요 초건기 시즌입니다. 그러다 보니 엄청 덥긴 하지만 비 오는 것보단 더운 건 이해가 됩니다. 관광객이 적으면 좋은 점이 있고 또 많은 면 좋은 점이 있는 장단점이 있는 거라서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땐 조금 적은 게 좋더라고요 사진 찍기도요 결론적으로 사이판은 지금 너무 한가합니다. 어딜 가나 사람들이 붐비는 곳은 없습니다~ 참고로 5월부터 중국인들이 들어온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