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4월 24일 날씨 (오늘도 맑음 내일도 맑을 예정)

 

하파다이~사이판 기상청입니다.

 

밤에 비가 많이 내려서 아침에도 비가 오는 게 아닌가 일어나서 커튼을 쳐보니 역시나 사이판입니다. 강렬한 햇빛... 바로 오늘도 선크림을 발라줍니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깐요 벌써 기미로 난장판이 되긴 했지만요

사이판은 요즘 너무 조용한 거 같습니다. 관광객도 적다 보니 길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더더욱 사람 보기 힘든 거 같습니다.

티니안은 몇 번 가봤지만 로타는 가본 적이 없기에 이번에 로타를 가보려고 하는데요 몇 년 전만 해도 200불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지금은 360불입니다. 이 금액이면 한국을 한번 갔다 올 수 있는 금액이라 좀 선뜻하기 힘드네요 지금은 숙소도 운영하는 곳이 몇 군데 없어 선택의 폭도 없고요 전에 왜 안 갔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젠가는 한번은 가야 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블로그와 유튜브를 위해서라도 한번 가서 촬영을 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전에 티니안을 한 번 더 가볼까 하기도 하고요 ㅋㅋㅋ

오늘 날씨는 쨍쨍합니다. 아마 이번 주에 계속 똑같은 얘길 할거 같아서요 사이판 날씨 검색해서 보고 우울해하지 마세요 항상 비로 나와 있습니다.

 

제가 네이버 지식인 답변을 달다 보니 좀 있음 영웅이 될 거 같은데요 처음 시작한 것도 다른 분들이 잘못된 답변을 다는 게 싫어 시작해 지금은 높은 단계에 가고 싶기도 하고 답변 달고 여행 준비 도와드리는 게 좋아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수지만 좀 더 노력해서 영웅이 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