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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낙서(날씨)

4월 26일 어제와 같은 사이판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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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당연히 또 말해서 뭐 합니까? 사이판은 사이판이다.

날씨 너무 좋고 햇빛 엄청 강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쨍쨍하다 보니 수영할 생각도 안 해요

지금 물놀이 온 아이들은 깜 하게 탈 수밖에 없는 날씨입니다.

관광객분들은 그래도 급하게 탄 건 한국 돌아가면 다시 하얗게 돌아가시더라고요 한국 사람 피부가 그리 쉽게 감해지는 거 아니더라고요

다년간 강한 햇빛에 노출이 돼서 깜해지지 않는한요

저도 한국에 갔다 오면 좀 하얗게 되는 거 같긴 해요... 제 착각 일수 있지만요 ㅋㅋ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 하긴 하거든요 ㅋ

 

피부를 지키는 방법은 무조건 선크림밖에 없다는 거죠~ 귀찮지만 바르셔야 합니다. 물놀이 갈 때는 바다를 생각해서 저도 안 바르긴 하거든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선크림 하면 또 사이판에 바나나 선크림이 엄청 유명하잖아요 SPF 120까지 판매를 했었는데요 요즘은 너무 강해서 피부에 안 좋다 해서 좀 약한 것만 숍에 두는 거 같아 100 짜리도 보기 힘든 거 같습니다. 썬 스프레이는 항공 반입이 안되니 아끼지 말고 많이 사용하고 가세요 다 쓰고 가야 본전입니다. 저도 손님이 주고 간 선 스프레이 책상에 뒀습니다. 편하긴 한데.. 전 그냥 바르는 게 좋더라고요

 

오늘은 날씨 얘기보다 쓸데없는 얘길 더 한거 같네요 이런 날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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