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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낙서(날씨)

4월 22일 사이판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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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오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지금 사이판 날씨는 저는 밖에 안 돌아다닌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너무 덥습니다. 어마어마하게 강한 햇빛에 몇 분만 걸어 다녀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이게 사이판이죠 ㅋㅋ그래도 좋습니다. 비 안 내리는 이때가 좋습니다.

날씨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기에 뭐 당장 비가 내릴 순 있지만 지금 오시는 분들은 비 보긴 쉽지 않으실 거예요

날씨가 쨍쨍한 만큼 사이판의 대표 꽃나무인 플레임트 트리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주말 동안 축제도 했고요

사이판의 이제는 흉물이 된 카지노에서 주말에 경매를 했더라고요

롤스로이스가 판매된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한국 돈으로 2억 정도에 판매된 걸로 알고 있고요 케드락부터해서 많은 차들이 경매로 팔렸다고 하네요 추가 경매가 또 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사이판에서 롤스로이스 쉽지 않을 땐데요 그래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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