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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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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사이판 날씨 _ 이탈리아 식당< The Angry Penne>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 날씨는 구름이 많지만 그리 비가 많이 오거나 그런건 아니라서요 또 금방 좋아질거 같은 날씨입니다. 날씨보단 태풍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태평양에서 형성 된 태풍이 다 올라오는건 아니고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방향을 틀어 사이판을 벗어 나는 경우도 있지만요 대비는 해야 나쁠게 없으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대비하라는 공문이 올라 온 상태입니다태풍까지는 아니여도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경우에 파도가 심해 마나가하섬 운영은 힘들 수 있습니다  The Angry Penne 이탈리아 음식점인데요 위치도 가라판이고요여긴 여성분들이 너무 좋아할 식당입니다. 음식만 봐도 알 수 있고요 점심에 가서요 사람이 많아 내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한번 제대로 ..
9월 6일 사이판 날씨_ 조용한 사이판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구름이 좀 많습니다. 이번 년에는 비는 많이 안 와서 좋았는데 근데 우기 같지 않은 우기를 거쳐서 지금 좋은 날씨는 보기가 힘드네요 언제가 구름이 많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비도 많이 오고요  뭔가 사이판 같지 않은 날씨입니다. 쨍쨍해서 돌아다니기 힘든 태양 아래 그런 날씨는 아니기에 좀 아쉬워요 좀 있다 북부 투어가 있는데 그때 좋았으면 좋겠네요 북쪽에는 날씨가 안 좋으면 또 아쉽거든요... 그래도 그리 덥진 않을 거 같습니다. 티웨이도 추석 전까지 항공을 일시 중단하면서 사이판은 진짜 너무너무 한가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없던 적이 있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때 빼고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할 땐데요 손님이 없는 동안 회사에서 못 하던 일들도 ..
9월 5일 사이판 날씨 _아침은 비로 시작이지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비가 오더라고요 조깅 하는 6시에만 비가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살짝 불안했지만 그래도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마나가하섬에서 날아온 오늘 사이판 날씨입니다. 이걸 찍은 10시 전보단 지금은 더 좋습니다. 이제 작심삼일은 넘겼다고 그래도 아침에 눈이 떠지긴 하는데 악마의 속삭임은 항상 힘드네요 "지금 비 오는 거 같으니 더 자" "오늘만 잘까?" 이렇게 귀에 속삭이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저는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아침 루틴을 잘 만들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 첼린지는 66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의 의지 + 주위 환경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또 회식이나 거래처 술자리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니깐요 골드짐을..
9월 4일 사이판 날씨 _비가 온 후 더 좋은 날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그냥 푹 쉬었네요~ 오늘 켄싱턴 갈 일이 있어가는 길에 파우파우비치 사진도 찍고 좀 앉아 있다 왔습니다. 오늘은 수영은 안 했습니다. 이제 좀 물이 차더라고요 수영 후 씻는 게 귀찮아서요  아침부터 비가 왔다 그쳤다 왔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습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이판 맛집 한곳을 추천합니다. 피자는 몬스터 피자죠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고기 피자와 피자 사이즈도 어마어마합니다.배달도 가능하고요저는 커피 한잔하고 왔습니다.
8월 29일 사이판 날씨_ 비치로드 아침 조깅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쉬는 날인데 그냥 일찍 눈이 떠지네요 6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해서오랜만에 조깅을 갔는데요 역시 오랜만에 뛰려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목표를 3킬로 걷기로 했습니다. 7시 넘어가니 햇빛이 강해서 더 걷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게 더 시간을 당겨서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조깅까지는 아니어도 걷는 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밤에 아무 이유 없이 유튜브 보면서 시간을 보낼 거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전에는 그랬는데 요즘은 술자리도 자주 가고 그래서 못 했거든요 잠도 충분히 자고 아침 운동 후 식사까지 한 후 출근한다면 뭔가 뿌듯할 거 같아서요 그 아침 시간을 이용해서 뭔가 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조금만 먼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8월 18일 사이판 날씨_우기인가 며칠째 흐림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동일하게 날씨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바람도 많고 오후에 날씨가 좋다 한 번씩 비가 왔고요전체적으로 날씨가 그리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바람이 심상치 않다고 느낄 정도로 심하게 불기도 했고요  사이판 우기가 있는 건가 했는데 지금은 원래 사이판 우기 느낌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빨리 먹구름과 비가 그쳤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보름달이기도 하고 해서 별빛이 없긴 하지만 그거 아니었어도 별빛 진행을 힘들었을 거 같긴 해요 오늘은 캠프 끝내고 오랜만에 쉬고 있습니다. 목표가 밖에 안 나가기였는데 오늘의 날씨를 찍기 위해 나갔다 왔네요 로코 타코 피쉬 타코가 있는 날이라 오늘은 먹어야 할거 같은데 거기까지 갔다 올 자신이 없습니다. 화요일 일요일만 먹을 수 있어 더더욱..
8월 14일 사이판 날씨_ 비가 왔다 안 왔다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비가 왔다 쨍쨍한 해가 뜨고 반복 중이에요 먹구름이 있어 비가 올 거 같긴 했지만 남쪽은 좀 많이 내릴 거 같습니다.  글을 쓰다가 다시 일이 있어 갔다 오니 거짓말처럼 쨍쨍합니다. 역시 사이판 날씨는 변덕스러워요 요즘 비치 로드에서 자주 보는 무지개입니다. 아까 크라운에 가서 우산 빌리는데 실수로 레인보라고 했어요...ㅋㅋㅋㅋ캠프 끝나면 일단 잠 푹 자고요 로코 타코에서 피쉬 타코에 맥주 한잔하고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먹었는데 4주 동안 못 먹었네요 그리고 칸토 10이라는 식당 소개를 할게요 여기도 은근 생각나는 맛이거든요 필리핀에 있을 때 자주 가던 망이나살 식당과 비슷해서 좋아요 이 사진 전에 올린건지 긴가민가 하네요
8월 11일 사이판 날씨 _비가 와서 시원한 하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날이 좋았는데 중간중간 소나기가 내려서 더 시원했던 하루입니다.너무 더워 비가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손님분들은 숙소 수영장 물이 뜨거워서 비가 와서 좋았다고까지 말씀하시더라고요 오늘은 오전에 급하게 북부 투어를 갔다 왔습니다. 단독으로 한 가족 타고 올라가면 저도 여행 가는 기분으로 재미있는 사이판 보따리 풀며 가는데요 호응도 있다면 말하는 사람도 재미있고 흥이 납니다. 오전에 새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섬 지킴이 탐 얘길 좀 했습니다. 캠프 끝나면 바로 청소 가야겠습니다. 잘 있는지요 오후도 정신이 없네요 저 멀리 들어오는 배를 기다리며 시원하게 한번 비가 와주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운전 중 하트 모양 구름을 봤습니다. 이거 자세히 보면 살짝 하트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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