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낙서(날씨) (373)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27일 사이판 날씨 _ 맑은 하늘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좋습니다 햇빛이 좀 강한 거 같기도 하고요오늘도 저는 부두에서 배를 기다리며 자체 일광욕을 좀 했습니다. 요즘 들어 다시 선크림을 좀 안 바르는데요 여기 살다 보니 아무리 부지런하게 발라도 한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12월도 며칠 안 남은 현재 뭔가 2024년 마무리는 그다지 좋은 거 같진 않습니다.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며칠 만에 그 기분을 바꿀 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 저녁에는 오징어 게임 2를 보려고 합니다. 1편에 비하면 비난의 기사가 많긴 한데요 일단 한번 보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2월 26일 사이판 날씨_ 사이판 연말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오늘도 날씨 너무 좋고요 어제 크리스마스 파티 과음으로 오늘은 쉬었습니다 그냥 집에서 뭐 없이 푹 쉰 거 같습니다. 단. 옆집 닭이 하도 울고 옆집 개들이 짖어 잠을 몇 번 깬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어쩔 수 없지만 매번 적응 안 되는 고통입니다. 크리스마스라고 현지 분들과 다 같이 모여서 파티를 했습니다. 각자 가져온 음식과 술을 마시면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잠깐 갓 파더도 갔는데요 관광객 분이더라고요 ㅋㅋ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브런치에 작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3수 만에 성공입니다. 열심히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12월 25일 사이판 날씨 _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 크리스마스답게 눈이 내리는 건 아니고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확실히 연말을 이 따뜻하고 바다 이쁜 사이판에서 보내려고 많은 분들이 오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고요 모든 분들 크리스마스를 즐기시면 좋겠네요 저도 사이판 현지 분들과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거의 다 가족인데 저는 혼자 참석하지만 술은 많이 마실 예정입니다. 내일 쉴 거라서요 무진장 마시고 자려고요 ㅋㅋ어제도 저녁 7시에 자서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체력도 충분히 충전해뒀습니다. 오늘 사진은 타다 팍 비치입니다.여기 스노클링 하기 좋은데 지금 보니 수영 금지네요....낚시도 금지인데 옆에서 낚시하고 있는 거 보면 다들 신경도 안 쓰는 거 같아요 ㅋㅋㅋ 12월 24일 사이판 날씨 _크리스마스이브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벌써 2024년의 마지막인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아 시간 너무 빠른 거 같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뭐 하냐고 묻지만 계획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요 아마 그 후로도 추가 계획은 없을 거 같은데요 오늘 날씨 너무 좋아 퇴근 후 비치 로드 산책을 한번 갈까 생각 중입니다. 새해까지 이 날씨 쭈욱 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날씨도 마무리하고 새해를 또 맡이 하고요 문득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사진이 있나 찾아보다 작년엔 크리스마스 때 물놀이하러 갔었네요 뭐 없었던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날씨는 좋고 돌아다니며 찍은 크리스마스트리 사진들 올리는 걸로 할게요그리고 이 배가 참치 잡는 투어인 트롤링 배입니다. 뭔가 엄청 빨라 보이긴 해요 12월 23일 사이판 날씨 _ 월요일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 딱 아침에 그치고 나서 구름이 많았는데점점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오전은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손님분들 만나는데요 확실히 12월이긴 한 게 손님들이 많이 들어온 거 같아요 항공도 추가 출항을 했으니 아무래도 영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월드에서 손님 기다리며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이판 캐릭터를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이판에서 바닷가 가면 볼 수 있는 소라게인데 소라가 아니 코코넛에 사는 게입니다 코코넛게 입니다. 12월 22일 사이판 날씨 맑고 선선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사이판 사람들은 비타민D가 부족할 일은 없을 거 같아요 매일 쨍쨍한 햇빛을 맞으니깐요 오늘은 선선하고요 구름도 있어 그늘도 있고 투어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아침에 켄싱턴 아쿠아 두 곳을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둘 다 좋은 숙소지만 저에게 아쿠아가 좀 더 친근하고 추억이 많아서요 아쿠아를 좋아합니다. 한국은 연말이라고 모임도 많은데 사이판은 조용합니다. 저도 이젠 일 년간 감사했던 분들에게 인사도 하고 가벼운 술자리도 좀 만들어서 인사드려야겠습니다 2024년도 별로 안 남았네요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시고요 2025년은 더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21일 사이판 날씨 _여유로운 주말 날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날씨가 거의 퐁당퐁당 수준으로 이렇습니다. 내일은 안 좋을까요?? 제 생각에는 이젠 계속 좋을 거 같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크라운에 갔다가 비치 마켓이 있더라고요 얘긴 들었는데요 직접 본건 처음이라서요 원래 오늘 가려고 했지만 담당자분이 담 주에 오라고 해서요 저는 담 주에 가서 맥주도 먹고 하려고요 크라운은 확실히 미국인 분이나 한국 외에 관광객이 많은 곳이네요 월드 PIC 켄싱턴은 거의 한국 분들이라서요 99%라고 해도 될 거 같긴 해요 12월 20일 사이판 날씨 _하루만에 또 우울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딱 한국의 가을 날씨 같습니다. 왜 이 시즌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는지 알 수 있는 날씨입니다. 일 년 중 제일 선선한 날씨입니다. 중간에 자다 추워 깨서 에어컨을 끄고 잘 정도로 밤에는 선선한 날씨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잠깐 또 나갔다 오니 먹구름이긴 하네요...선선하지만 한번 거하게 비가 내릴 거 같고 일기예보상 11~12시 사이가 될 거 같습니다.사이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 리조트마다 입구 쪽에 트리 혹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이전 1 2 3 4 5 ··· 4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