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사이판 날씨 _8월의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8월에 마지막 날이지 9월의 시작 전날입니다.

9월부터 저는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습으로 해봤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제일 힘들었고요 그래서 어제저녁도 10시에 잤습니다.

충분히 수면이었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쉽지 않네요 30분에는 못 일어나고 10분 정도 침대에서 나오지 못해 생각 준비하고 나오니 50분 정도 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그리 어둡지 않고 너무 밝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날씨 알리는 블로그에 거의 저만의 챌린지에 일기장이네요 사이판에 오시면 오전에 비치 로드 조깅도 추천드립니다. 여기 아침 시간에 운동하는 분들이 많아서 눈인사도 엄청 많이 해요 그게 해외의 매력 아닐까요?

해가 지는 선샛 때보단 아침 시간이 좋긴 하네요 근데 출근하니 힘들어요 ㅋㅋㅋㅋ그냥 뛰진 말고 걸어야겠습니다. 아침에 명상과 함께 걷는 건 일단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최대한 오랜 시간 해볼 생각입니다.

비가 오면 좀 걱정이긴 하네요 매일 하고 있는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