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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지난주 날씨가 안 좋아 걱정했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괜찮네요
다행입니다. 이제 좀 사이판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날씨를 전달하다가 이젠 인스타와 유튜브로 숏츠 영상으로 같이 올리고 있는데요 따로 뭐 없이 또 꾸준함으로 승부를 보려고 합니다.
한국을 잠깐 나갔다 올 거 같긴 하지만 그전까지는 계속할 생각입니다.
제가 사이판에서 가는 곳 중 손에 꽂는 곳입니다. 마나가하 섬 부두도 있고 전에는 제리 선샛 출발 장소이기도 한 곳인데요
여기가 거북이가 제일 많습니다. 오늘도 보고 왔습니다.
여기는 유독 배도 많이 다니지만 바다가 잔잔하고 물 색깔이 변하는 걸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나가하섬도 보이고요
여기서 스노클링 하면 좋을 거 같은데 배들이 다녀서 안되고요 스노클링만 할 수 있음 거북이도 많이 볼 거 같긴 합니다. 저녁에 산책로도 괜찮습니다
관광객인 준다는건 사이판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매일 날씨를 올리지만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딱 방문자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 뭐 그래도 저는 그런걸 바라고 하는건 아니니 해야죠
티스토리는 글씨체가 너무 이쁜게 없어요 이게 아쉽습니다. 글씨체 좀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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