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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갈래?(투어)

사이판 #우리 남부투어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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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딱 이름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사이판에 북부 투어가 있다면 왜 남부 투어는 없을까? 해서 지어진 남부 투어입니다.

남쪽에 비치도 참 이쁘거든요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레더 비치입니다.

 

공항 근처에 있는 레더 비치는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바다는 아닙니다.

파도가 있어서요 그리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물 깊이가 또 낮아요

.

위에서도 사진을 좀 찍고 내려가겠습니다.

계단이 있지만 중간에 끊겨서요 조심하세요 그리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 문은 좀 잠그셔야 합니다.

내려와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옆에 동굴 같은 곳이 있어서 그 안에서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건 무슨 포즈인지 모르지만요 ㅋ 뭐 이런 느낌으로 찍을 수 있어 강추강추

 

북마리아나 제도 96950 오비안 레더 비치

북마리아나 제도 96950 오비안 레더 비치

참고로 레더나 남쪽은 길이 좋지 않아 소형차로 가다 범퍼에 스크래치를 만들 수 있어 suv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번씩 레더에서 구글맵으로 오비 안을 치면 가장 가까운 길을 추천하다 보니 atv 가는 산 쪽으로 잡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나뭇 가시에 스크래치 엄청 생깁니다.

이런 길은 아닙니다. 레더 비치 표지판이 있던 길로 올라가서 가셔야 해요

 

두 번째로 갈 곳인 오비안 비치입니다.

제가 사이판에 있으면서 마나가하섬을 빼고 유일하게 스노클링 하는 곳입니다.

 

전에는 여기 거북이 산란 지역으로 표지판이 있고 그 시기에는 못 들어간다고 했는데

아닌가 봐요 지금은 없어요 ^^;;

 

여기는 물 깊이는 아이들이 하기 좋은 곳이긴 한데요 물고기도 많고 파도도 있어 재미있습니다. 산호가 있어 꼭 아쿠아슈즈나 클록스 같은 신발을 신고요 손도 조심해야 합니다.

 

 

오전에는 물이 좀 빠져서 낮아서 저는 오후 늦은 시간에 가고 해요

 

여기도 사람이 드물어서 좀 무서워요

 

오비안의 자랑은 니모 가족들이 있습니다.

근데 많이 있진 않고 한곳에 모여 살아 잘 찾아야 합니다.

 

북마리아나 제도 96950 오비안 비치

북마리아나 제도 96950 오비안 비치

 

 

오늘 소개해 드린 남부에 있는 오비안과 레더 비치는 차량 없이는 갈 수 없지만

렌트를 하셨다면 꼭 가보시고요

씻을 곳이 없기에 물통에 물을 담아 가서 간단하게는 물을 뿌려서 씻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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