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우리 아메리카노 호텔 갈래??

코로나 전에 가라판 카지노 앞에 호텔을 뚝딱 뚝딱 짖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뭐가 들어오나 했는데 그 호텔이 아메리카노 호텔이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보다가 한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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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가라판이라 너무 좋은데요 밤이 되면 그쪽이 많이 어두워서 좀 그래요

카지노가 문을 닫아 그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안 다녔거든요

틈새 건물 같은 느낌이에요

입구 쪽이 좁아서 작아 보이지만 뒤로 쭉 있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로비가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인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어 뭔가 중국 느낌이 나긴 해요 ^^;;

가라판이고 금액 대비 나쁘지 않은 호텔입니다.

로비 옆에 식당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식을 먹습니다.

조식 음식은 제가 사진이 없네요 ㅠ

메뉴는 이렇습니다. ^^

바로 옆에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엘베가 없어요 ㅜ

건물은 총 3층입니다. 옥상도 있습니다.

방은 이렇습니다. 싱글 배드 + 싱글 배드 이렇게 있거나

싱글 배드 +퀸 배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퀸 배드 하나 있는 방 이렇게 배드에 따라 방이 틀리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의 구조나 방 스타일은 다 동일하다고 보면 되고요

화장실에 욕조는 없습니다.

 

 

 

제빙기와 전자렌지, 토스트기 등등 있습니다.

 

옥상에서 저녁에 올라와 맥주 한잔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안될 거 같고요

카지노 뷰라고 해야 할까요 카지노 바로 옆이라 빤짝빤짝하네요

글 쓰고 나니 아메리카노가 땡기네요 아아로 한잔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