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일기(정보)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판 항공 수화물 규정 정리 여행시 챙겨야 할것들이 많은데요 기간이 길어지면 챙겨야 하는것도 늘어나고요 그러다 보니 출국시 수화물에 대한 규정이 궁금한데요 그래서 사이판 항공 수화물에 대해 정리 했습니다. 미주지역이라 아시아나, 제주항공 , 티웨이가 거의 동일합니다. 기내 반입 휴대 수화물은 10kg 미만이고 아시아나는 위탁 수화물이 23kg 2개 까지 가능하면 제주와 티웨이는 23kg 1개까지 기본 제공입니다. 수화물의 종류 위탁 수화물은 고객이 항공사에 탁송 의뢰하여 수하물표를 발행한 수화물입니다. 휴대 수화물은 위탁수화물이 아닌 기내에 휴대하여 운송하는 수하물입니다. 위탁수화물에는 라이터나 보조베터리(정확히 말하면 리튬베터리입니다) 등 폭파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담으시면 안되고 인화성 고압 가스인 부탄가스나 개인용 산소통 등도 .. 사이판 항공 일정 (내년 1월로 변경) 사이판에 가는 항공이 내년에 좀 개편이 있습니다. 티웨이 같은 경우 야간 비행기가 생겼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에 나온 자료 입니다. 정리를 좀 하면 일단 제주항공은 매일 운행 하면 운행 시간은 동일하게 10시 10분 출발 현지 3시 30분 도착입니다. 아시아나는 수요일과 토요일 운행 하며 9시 출발해서 현지 2시 40분 도착입니다. 티웨이는 야간비행으로 전환하며 월~토까지는 오후 8시 45분 출발 현지 2시 15분(+1) 도착입니다 단 일요일만 오전 10시 20분 출발 현지 3시 40분 도착입니다. 부산 출발이 없어서 그 부분 아쉽긴 하네요 ㅠㅠ 그래도 전체적으로 항공편이 증진 된거라 좋네요 ^^ 사이판 여행객 1등은 한국인입니다. 사이판 역사에 빠질 수 없는 나라인 일본이 사이판을 관광지로 만들었고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사이판에 왔습니다. 지금 있는 건물들 여행 코스 거의 일본 기업이며 관광객들이 만들었다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 그 후 한국 저가 항공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때만 해도 일본인 관광객은 여행 중 자주 볼 수 있었고 많은 일본인들은 다이빙을 하러 많이 왔습니다. 그전부터 다이빙 인구가 워낙 많았긴 했지만요 일본인이 운영하는 다이버 샵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한국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그만큼 일본 관광객 수가 줄었습니다. 그중에는 무비자로 들어온 수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중국인에게 사이판은 유일하게 무비자로 갈수 있는 미국이었습니다. 많은 중국인들이 사.. 사이판 여행시 필요한 서류 . 1. 6개월 이상 만료 기간이 남은 여권 아무 생각 없이 여행 전 여권을 보고 만료 기간이 며칠 안 남은 걸 보고 놀래는 순간이 있습니다. 미리미리 확인해 주셔야 하세요 그리고 여권 사본을 저는 혹시 몰라 프린트를 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사본을 가지고 가고요 여권을 가지고 나가긴 좀 불안할 땐 한국 면허증 혹은 여권 사본을 챙겨서 갑니다. 밤에 펍에 가면 여권이나 신분증 (본인 확인이 가능한 )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뭐 특별한 게 아님 안 챙기셔도 됩니다. 2. 항공 일정이 나온 e 티켓 이건 출국 시 항공사에서 한번 확인하는데요 입국 시에도 항공 일정 서류를 보여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님 직접 물어봐요 언제까지 있는지와 있는 동안 뭘 하는지요 3. 숙소.. #사이판 자유여행 총정리 사이판은 원래 패키지여행만 있었습니다. 신혼여행 상품으로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그랬는데요 계속 언급되는 저가 항공으로 인해 누구나 편하게 올 수 있는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자유여행이란 무엇인가 일단 말 그대로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일정을 짜고 계획하는 겁니다. 패키지처럼 정해진 일정이 없고 가이드가 없기에 직접 다 준비를 해야 합니다. 너무 넓은 땅이나 가이드 없이 여행이 어려운 나라가 아닌 이상 젊은 분들은 자유여행을 선호합니다. 쇼핑 투어나 옵션 투어가 없이 내가 정하기에 항공권부터 숙소까지 직접 해야 하는데요 항공권 +숙소가 묶여 있는 상품은 그럼 자유냐 패키지냐? 제 개인적으론 당연히 자유여행이라 생각됩니다. 그 또한 자기가 원하는 날짜와 숙소를 정한 에어텔이니깐요 그럼 .. 사이판이 사랑받는 이유 사이판이라는 섬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깐요 괌은 들어봤지만 사이판은 낯선 게 맞았습니다. 아주 작은 섬이라 차량으로 남쪽에서 북쪽까지 1시간이면 갈수 있습니다. 전에만 해도 사이판은 아시아나 한 항공사 독점 운행이라 금액도 비쌌고 미국령이라 물가도 한국과 비슷하다 보니 신혼여행으로 아니면 오는 분들이 많진 않았습니다.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저가 항공들이 생기면서 금액적으로 저렴해지고 4시간 거리에 갈수 있는 휴양지로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제주항공과 티웨이 아시아나가 운행 중이지만 전에 진에어 이스타 에어 서울 등 저가 항공들이 많이 운행을 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사이판은 관광지가 아닌 휴양지라 딱 뭐를 해야 한다는 없습니다. 유명한 명소들이 .. 사이판 혼자 여행 하기 한국의 인구 수가 줄어든다는 얘긴 하도 많이 들어서요 그럼 인구수가 줄면 관광객 수도 줄어드는 게 아닌가 했는데 그만큼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문화 수준이 올라가 그에 따른 횟수와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여행은 계속 발전할 거라고 합니다. 이건 뭐 전 세계 다 동일하고요 코로나 시즌에는 구글 검색에 항상 순위에 있던 게 투자 주식 등 이런 단어였다가 코로나가 종식된 건 아니지만 규제가 풀리면서 검색 순위 1등은 여행 관련 단어들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막혀있던 우리의 여행에 대한 욕구가 폭발한 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시 휴가 때나 연휴에 여행을 가기 위해 알아보고 준비 중입니다. 그 안에 사이판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7월~9월 사이에 많은 관광객분들이 사이판에 방문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사이판 한 달 살기 3편 여가생활 사이판 한 달 살기에 와서 뭘 할지 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이쁜 바다도 구름도 매일 그것만 볼 수는 없거든요 아이는 당연히 학교를 보낼 거라 생각되고 그럼 나는 뭐해? 아이 도시락 싸서 주고 등하교 시켜주고 집에 와서 숙제 봐주고 공부 시키고 간식 주고 심심할까 봐 바다가 가서 노을 보고 끝?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아이도 즐기는데 부모님도 즐기셔야죠 일단 사이판에서 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요? 워낙 덥다 보니 오전이 아님 좀 힘든 골프도 있고 평소 마음속에만 담고 있던 스킨 스쿠버 도전은 어떠신가요? 아님 테니스 수업도 있습니다. 다 운동 쪽이라 안 그래도 힘든데 그게 가능할까 싶긴 한데 너무 좋은 환경이 있는데 안 할 수 없잖아요 매일은 아니어도 골프연습장도 있으니 가서 연습 하고 교육이 가능하니..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