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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일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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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10월 이슈) 한국의 황금연휴였던 만큼 10월 초에는 남은 분들이 사이판에 왔었는데요 10월 10일부터 사이판에 태풍 이슈로 인해 지난주에 오신 분들은 즐거운 여행 중 비를 더 보고 가셨습니다. 10일부터 13일 까지는 정부에서 마나가하 섬 입도 자체를 막으면서 많은 분들이 눈물을 머금고 바다에서 하는 투어를 포기하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또 24일 태풍 소식이 있었으나 사라진 걸 확인했고요 2018년 사이판에 엄청난 태풍도 10월에 왔었고 10월은 우기의 끝이라 비와 태풍에 대한 이슈가 있는 거 같습니다. 마나가하섬에 있던 매점 업체 변경으로 인해 며칠 동안 매점 자체가 문을 닫았었는데요 이제 섬 안에서 인기 많던 슬로우 도시락도 직접 구입 혹은 사전 구입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새들만 좀 새섬으로 가면 좋을 땐데요 ..
사이판 일상 사이판 즐기기 사이판 교민의 삶이란~ 사이판은 시골 같은 느낌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바다라는 최고의 식자료에 구름이라는 조미료에 불을 키우면 빨갛게 변하는 노을로 완성되는 최고의 선샛 맛집이죠 저는 항상 바다를 보며 사이판이란 곳에 사랑을 느낍니다. 재미 있는 일이 없어도 여기 그걸루 충분히 협상이 되는곳입니다. 사이판 일상입니다. 뭐 없지만 그냥 사이판도 사람 사는 곳이니 똑같습니다. "사이판은 사랑입니다" 제가 밀고 있는 문구입니다. ^^;; 최근 abc 숍에 갔다 발견한 스팸 인형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거 같은 디자인이고 귀엽네요 ㅋㅋ 아이디어 당 오랜만에 아쿠아 가서 하루 호캉스 하며 힐링도 하고 왔습니다. 저 쪼리가 컨셉은 아니고 말린다고 놨는데 아침에 보니 너무 컨셉 같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이..
사이판 깔끔 카페_ 하파빈(HAFABIN) 오늘은 가라판에 새로 생긴 카페 하파빈을 소개합니다. 여기 사장님이 너무 좋으세요 깔끔한 카페 인테리어에 한 번 더 반하고요 위치는 세런티 호텔 옆에 있는데요 이런곳에 카페가 생길지는 몰랐습니다. 따로 오션뷰도 아니지만 마운틴 뷰라고 해야 할까요? 근데 이뻐요 개인적으로 조던 사진 좋아요~ 메뉴도 다양하니 도전해보세요 내부가 지금까지 사이판에서 보지 못한 인테리어라 생각돼서요 저는 갠적을 좋아 자주 갑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어보긴 했지만요 저는 오늘도 하파빈에서 한잔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관광객보단 현지인들이 많은 카페입니다.
savory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필리핀 음식점입니다,, 원래 이 자리에 태국음식이었는데 바뀌었네요 영업시간입니다.~ 금토일은 브레이크 시간이 없네요 식당에 내부 사진입니다. 테이블이 한 7~8개 정도 됩니다. 메뉴입니다. 필리핀 음식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기본 제공 수프입니다. 솔직히 필리핀 음식은 셜리스나 js음식점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사이판 1월20일 일상 _ 야시장 사이판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요 원래 열리던 곳이 아닌 박물관 윗자리인데요 저도 여기서 열린건 처음 가서 봤습니다. 전보단 적은 부스와 함께 규모가 줄긴 했습니다. 그래도 있을껀 다있다 ? 저는 닭꼬치에 필리핀음식점에서 7불에 4가지 음식 고르는거랑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음료는 그냥 물을 사서 먹고요 꼬치는 개당 1불이고 물도 1불이였습니다. 떡볶이는 5불이였던걸루 기억하거든요 공연도 보고 나름 심심한 불금을 즐기고 왔습니다. 밑에 사진들은 제 소소한 일상입니다. 오션뷰 자리에서 일도 하고 길가며 본 버드라이트 맥주가 한가득 든 차도 보고 오랜만에 골프 연습장도 갔다왔습니다.
사이판 1월 여행 1월에 하는 사이판 여행은 어떨까? 1월은 사이판의 겨울입니다. 추운 한국의 겨울을 생각하면 안 되지만 나름 기온이 제일 떨어지는 시즌입니다. 12월 말부터 해서 1월 초 까지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마나가하섬에 해파리가 출몰해서 참 골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주부터 조금씩 원래 사이판의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1월부터 또 조금의 변화가 있습니다. 티웨이에서 야간 비행기가 뜨기 시작하면서 숙소에 대한 고민도 생기게 되는데요 사이판 도착시간이 새벽 2시 때라 나와서 숙소 가면 잠만 자고 1박이 사라져 버립니다... 짐이동이 부담스럽고 그런 불편을 생각하면 원래 가려고 했던 숙소에서 쭉 묵으면 되지만 그러기에는 숙소 비용이 부담이 안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게하를 찾아서 묵는데요 가라판 기준 몇..
good bye2022 hello 2023 2022년의 마지막날이자 2023년의 시작 사이판에서도 연말 파티를 합니다. 유료로 진행하는 곳도 있고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매년 하얏트에 갑니다. 무료 제공이기도 하고요 개방해서 많은 분들이 오기도 하고 화려한 불꽃 축제를 하기 때문에 꼭 하얏트 비치에서 보냅니다.+ 사실 현지 친구들과 바비큐를 하고 갈려고 했는데 같이 하기로 한 친구가 접촉 사고가 나면서 좀 꼬여서 저는 몬스터 피자에서 피자를 먹고 쉬다 11시 30분쯤 하얏트로 갔습니다. 2022년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은 피자입니다. ㅋㅋ 엄청난 인파가 모였고요 현지 친구들이 많아요 ㅋ 10분 가까히 불꽃 축제를 하는데 화려하고 어마어마 했습니다.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1월 1일 아침은 날씨 너무 좋네요 사..
#사이판 카페맛집 #하파빈 (hafabean) 사이판 미들로드를 지나다가 발견한 카페에 갔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맡이 해주는 로컬 부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10시쯤 갔는데요 그때도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 안 쪽 전체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메뉴 종류도 많고요~뭐가 맛있는지 몰라 저는 아이스 콜드블루 마셨습니다. 빵도 판매하고요 커피도 맛있네요 일단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이쁘게 했더라고요 위치도 나쁘지 않고 좋은데요 위치는 99센트 옆이고 센츄리 호텔 사이에 있어요 구글 지도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캡처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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