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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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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사이판 날씨 _티니안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사이판은 맑음입니다. 날씨 정말 좋아요 오전에 오랜만에 티니안 가는 손님이 계셔서 국내선 공항으로 픽업이 있어 갔습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티니안을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티니안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10~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사이판 보다 더 작고 더 시골입니다.  바다는 사실 티니안이 더 이쁩니다.  그리로 북부투어까지 갔다왔습니다. 자살 절벽 만세절벽 새섬 한국인 위령탑과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투어 후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캠프 까지 하니 하루가 너무 일찍 가요
사이판 4월 24일 날씨 (오늘도 맑음 내일도 맑을 예정) 하파다이~사이판 기상청입니다. 밤에 비가 많이 내려서 아침에도 비가 오는 게 아닌가 일어나서 커튼을 쳐보니 역시나 사이판입니다. 강렬한 햇빛... 바로 오늘도 선크림을 발라줍니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깐요 벌써 기미로 난장판이 되긴 했지만요 사이판은 요즘 너무 조용한 거 같습니다. 관광객도 적다 보니 길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더더욱 사람 보기 힘든 거 같습니다. 티니안은 몇 번 가봤지만 로타는 가본 적이 없기에 이번에 로타를 가보려고 하는데요 몇 년 전만 해도 200불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지금은 360불입니다. 이 금액이면 한국을 한번 갔다 올 수 있는 금액이라 좀 선뜻하기 힘드네요 지금은 숙소도 운영하는 곳이 몇 군데 없어 선택의 폭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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