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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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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사이판 날씨 11월 26일 (#노굿)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완전 정반대로 날씨가 안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얼마나 오는지 신발이며 옷이 다 젖었습니다. 이러다 금방 좋아지겠지 했는데 정말 비가 그쳐서 역시 사이판이라 생각했지만 비가 또 오기 시작하고 오늘은 해가 떴다가 다시 비가 오고를 반복했습니다. 북부 투어가 있어 올라갈 때는 10분 전까지 확정을 못 하다 날씨가 개는 거 같아 바로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그래도 진행은 다 했습니다. 며칠 이런 날씨가 계속될까 봐 걱정이네요 구름이 많고 그 구름이 먹구름이라 비가 많이 올 건 누가 봐도 예상이 되긴 하네요 몇분 사이에 변한 하늘입니다. 같은 장소고 진짜 몇분 사이에 이렇게 날씨가 변합니다. 그래도 북쪽에 새섬 갔을때 부터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다행이죠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 진짜 덥습니다. 어디 걸어서 돌아다닐 날씨가 아닙니다. 한국은 엄청 춥다고 하는데 사이판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바다가 근처 가면 그래도 해풍이 불긴하지만 햇빛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멈춰서게 하는 바닷물 색입니다. 물감으로 장난친 거 같은 바다 색이 너무 신기하네요 현지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그냥 첨벙 하고 싶더라고요 마지막 사진은 라떼스톤입니다. 한국에 고인돌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 사이판 여행 중 많이 보실꺼예요 주말이라 그런가 더 쳐지는게 졸립니데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사이판_여성분 장기 투숙 혹은 혼자 여행이라면 여기 추천 오늘 소개 해드릴 숙소는 에비뉴 하우스입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여기는 여성분들이 가시면 좋은 숙소입니다. 가라판쪽에 있고 근처에 심지어 경찰소가 있습니다. 여성분 혼자 오시는데 리조트가 아니라면 사실상 여기 묵는다고 봐야 합니다. 미국계 일본인 분이 운영하는 숙소로 사또상이 엄청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곳입니다. 총 2층 건물로 되어 있고 위에 옥상이 있습니다 정원이 아름답고요 자주 사장님인 사또상이 정원에 물주고 가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층에는 정원과 주차장이 있습니다. 정말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아기자기 하게 많은 식물들이 관리 되어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숙소은 2층 부터라 1층은 작게 꾸며진 정원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숙소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 숙소가 5개 있습니다. 방의 수가 적은게..
11월 사이판 날씨 11월 24일 (#오전_흐름, 오후_맑음)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전에 갑자기 소나기 성 비가 오고 나서 날씨가 안 좋았는데요 11시 기점으로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맑음입니다. 밤에 비가 좀 많이 내려줘야 오전부터 날씨가 좋은데 어제 조금 덜 내렸나 봐요 매일 날씨를 생각하는데 제가 움직이는 방경이 비슷하다 보니 사진은 거의 비슷한 거 같습니다. 더 이쁜 사진 많이 찍어 올리고 싶지만 한 게가 있습니다. 어제는 티니안 가시는 분 땜에 공항에 갔다면 오늘은 경비행기 조정 체험 손님이 있어 갔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고 난 후 찍은거에요 거짓말처럼 또 맑음입니다. 누가 보면 표범인줄 알거예요 뭔가 녹슨 쇠파이브가 보호색 같네요~ 오늘 지나 가는 길에 슈퍼조텐 (한국으로 따지면 창고식 슈퍼인 코스트코 같은) 갔다가 한번은 먹어봐야지 했던 훈제..
11월 사이판 오늘 날씨 11월 22일(#돌아온 날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어제도 뭐 나쁜 건 아니었지만 뭔가 사이판 날씨라고 하긴 애매했거든요 돌아왔습니다. 다시 햇빛이 따가운 사이판의 강렬한 날씨가 돌아왔습니다. 뭐 그래도 사이판은 항상 강조하지만 더워도 된다 비가 오거나 구름 낀 하늘은 안된다 ~ 이 사진은 어제 길에서 만난 고양이입니다. ㅋㅋ요염하게 앉아서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사이판은 야생 동물이 살지 않지만 길에서 개나 고양이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비치 청소 한걸 유튜브에 올리고 싶은데 언제 편집 해서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1월 사이판 오늘 날씨 11월21일 (#비치청소)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사이판에 오늘도 날씨가 안 좋아요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평소처럼 햇빛이 쨍쨍한 날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물놀이나 여행 하긴 나쁘진 않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저는 새섬에 가서 비치 청소를 하고 왔습니다 저 위에서 내려다보던 새섬은 항상 아름다웠지만 실제 내려가서 보면 떠내려 온 쓰레기가 한가득입니다 전 제 쉬는 날 청소를 매일 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노을 지는 모습을 보며 저녁을 맥도날드로 했습니다. 근데 저 자리로 가니 다른 분들도 있더라고요 ㅋㅋ
11월 사이판 오늘 날씨 11월 20일 (#선선한 놀기 좋은 날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어제처럼 비가 오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햇빛이 쨍쨍한 날씨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물놀이야 여행하기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랜만에 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독감 주사를 맞기 위해 CHC종합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역시 미국령이라 좋습니다. 독감주사도 무료입니다. 저는 목감기로 며칠 고생 후 맞는 거지만 그래도 맞아둬야죠 공짜인데 ㅋㅋ 저는 처음 가서 병원 등록도 같이 했습니다. 예방접종 기회 있음 자주 와야겠습니다 ^^ 가라판에 있는 식당인데 여기 진짜 강추 합니다. 급하게 먹느라 사진을 안 찍었네요
11월 사이판 오늘 날씨 11월 19일 (#변덕쟁이)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안 좋을걸 예상은 했지만 오늘도 어제도 동일합니다. 아침에 비가 엄청 오다 지금은 완전 좋습니다. 그리고 pic부터 가라판까지는 좋고 북쪽으로 안 좋았는데 오늘은 완전 어제 와 동일해요 어제가 좀 더 안 좋긴 했습니다. 이제 아침에 마나가하섬 가는 길입니다. 비가 폭우처럼 내렸습니다 이게 바로 2시간 있다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사이판이 이래요 변덕쟁이 맞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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