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몬스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30일 사이판 날씨_9월의 마지막은 역시 쨍쨍으로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점점 날씨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쨍쨍합니다. 너무 덥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사이판 바다가 에메랄드 색인 이유가 햇빛에 산호가 반사되면서 나오는 색이라고 들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을수록 아름다운 색이 나오기에 요즘 같은 날씨가 최고이긴 합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은 오묘한 바다색이 항상 사이판을 사랑하는 이유로 뽑는 거라서요 골프채 렌트를 위해서 교민방에서 당근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알고 지낸 가이드님 사이판을 정리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몬스터 피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기 허니버터 윙치킨은 진짜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요 불고기 피자도 한국 사람이라면 안 좋아할 수가 없죠 저는 아직 멀었다는 게 다 먹고 사진을 안 찍은 게 생각나더라고요 저.. 9월 5일 사이판 날씨 _아침은 비로 시작이지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비가 오더라고요 조깅 하는 6시에만 비가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살짝 불안했지만 그래도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마나가하섬에서 날아온 오늘 사이판 날씨입니다. 이걸 찍은 10시 전보단 지금은 더 좋습니다. 이제 작심삼일은 넘겼다고 그래도 아침에 눈이 떠지긴 하는데 악마의 속삭임은 항상 힘드네요 "지금 비 오는 거 같으니 더 자" "오늘만 잘까?" 이렇게 귀에 속삭이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저는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아침 루틴을 잘 만들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 첼린지는 66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의 의지 + 주위 환경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또 회식이나 거래처 술자리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니깐요 골드짐을.. 9월 4일 사이판 날씨 _비가 온 후 더 좋은 날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그냥 푹 쉬었네요~ 오늘 켄싱턴 갈 일이 있어가는 길에 파우파우비치 사진도 찍고 좀 앉아 있다 왔습니다. 오늘은 수영은 안 했습니다. 이제 좀 물이 차더라고요 수영 후 씻는 게 귀찮아서요 아침부터 비가 왔다 그쳤다 왔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습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이판 맛집 한곳을 추천합니다. 피자는 몬스터 피자죠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고기 피자와 피자 사이즈도 어마어마합니다.배달도 가능하고요저는 커피 한잔하고 왔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