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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 tom 기상 직원입니다.
처음에는 아나운서라고 했지만 사실 그건 제가 봐도 말도 안 되고 기상 직원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사이판 날씨 항상 좋다 보니 뭐 더 올릴 글이 없네요 사진도 어제랑 너무 똑같은 거 같아
민망하고요~ 그렇다고 태풍이나 날씨의 변동이 있길 바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쨍쨍한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시기는 4~6월입니다. 건기거든요
더워도 너무 더운 그 시기가 너무 좋습니다.
아쿠아 픽업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아쿠아는 로컬 할인가가 있어 저도 한 번씩 가는 곳이고 제가 사이판에서 제일 많이 묵어 본 숙소입니다.
오늘도 날씨 너무 좋습니다. 일기예보 비는 역시 믿지 마세요~
네이버에서 검색하지 말고 여기 오세요
이렇게 매일 사진 영상 올리는 곳이 있잖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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