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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낙서(날씨)

10월 14일 사이판 날씨_ 날씨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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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제가 봤을 때 태풍에 대한 얘긴 쏙 사라졌습니다. 이번 년은 태풍 이슈가 너무 많긴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제 블로그는 태풍 이슈가 있어야 핫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 꾸준히 날씨를 올리기 시작한 것도 작년 10월 6일 태풍에 대한 많이 질문이 있어서 시작한 거니깐요

 

제 블로그는 태풍과 연관이 깊군요~ 그래도 저는 태풍보단 이렇게 좋은 날씨가 더 좋습니다 그래야 놀러 온 분들이 행복하니깐요

그러다 보니 제가 한국 가면 당분간은 사이판 날씨 업데이트가 힘들거든요 그게 은근 신경 쓰이네요 뭐 그건 그때 생각하고요

어제도 마나가하 섬 가신 분들 너무 좋았을 땐데요 오늘도 진짜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운전하면서 사이판만의 특이한 점이 있어서요 이건 숏츠로 한번 만들 내용인데요

저도 매일 운전을 하다 보니 미들 로드는 몇천 번은 왔다 갔다 했을 땐데요

그거 아시나요? 사이판 신호등은 가로가 아니라 세로입니다. 이 부분 운전하는 성인은 그냥 별생각 없이 보기에 모르고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신기한 거 아이들이 차에 타서 보면 신호등이 틀리다고 얘길 하더라고요 역시 아이들 눈에는 그게 신기하게 보이나 봐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클랙슨 빵빵빵 소리를 엄청 듣지만 사이판은 거의 듣기 쉽지 않습니다. 클랙슨 안 하는 게 매너라서요 저도 몇 번 눌러 본 적이 있는데요 거의 차길에 있는 강아지한테 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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