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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일기(정보)

사이판 혼자 여행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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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구 수가 줄어든다는 얘긴 하도 많이 들어서요 그럼 인구수가 줄면 관광객 수도 줄어드는 게 아닌가 했는데 그만큼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문화 수준이 올라가 그에 따른 횟수와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여행은 계속 발전할 거라고 합니다. 이건 뭐 전 세계 다 동일하고요 코로나 시즌에는 구글 검색에 항상 순위에 있던 게 투자 주식 등 이런 단어였다가 코로나가 종식된 건 아니지만 규제가 풀리면서 검색 순위 1등은 여행 관련 단어들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막혀있던 우리의 여행에 대한 욕구가 폭발한 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시 휴가 때나 연휴에 여행을 가기 위해 알아보고 준비 중입니다. 그 안에 사이판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7월~9월 사이에 많은 관광객분들이 사이판에 방문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좀 신기한 형태의 여행을 많이 보게 됩니다. 사이판은 휴양지고 누구가 가족 혹은 연인의 여행지로 뽑혀왔습니다. 그러나 온 밥 혼술 혼자 하는 것들이 많아진 지금 당연히 혼여 혼자 하는 여행의 수가 늘어났습니다. 혼자 여행을 해도 안전 한 곳이고 혼자서도 다 즐길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오는 거 같습니다.

골프도 1인 플레이가 가능하니 혼자 오셔서 치고 (단, 모든 골프장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마나가하섬에 가고 렌트해서 북부 투어도 가시고요

 

 

혼자 여행을 즐겼던 저로서는 사이판도 혼자 여행 오는 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

저렴한 게하를 선택 하시거나 혼자여도 호캉스는 포기 할 수 없다 하는 분도 있고요 전반적으로 게하에 묵고 투어를 많이 하셨습니다. 혼자 여행도 다 가능합니다. 혹시 궁금 하신 점이나 혼자여행이라 힘들다 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여행업체 및 투어 일정 다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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