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우리 슈가덕비치갈래??

 

사실 여긴 렌터카 없이는 좀 오기 쉽지 않은 곳이고요

스노클링 하기 좋고 다이빙도 많이 합니다.

 

슈가 우리가 아는 설탕이 맞고요 일본이 전에 사이판에서 재배된 사탕수수로 설탕을 만들어 일본에 보내는 배들이 정박하던 곳입니다. 그래서 슈가덕입니다. 지금은 배가 들어오거나 그러진 않고 거기서 아이들이 다이빙을 많이 합니다. 주말에 가면 현지 친구들이 많이 놀러와 수영을 합니다.

 

물 깊이가 낮아서 이 앞에서 아이들이 놀고 저 앞쪽으로 가면 깊어집니다.

이렇게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참 멋없게 뛰었습니다. ㅋㅋ

수영도 하고요

사진도 찍고요 ㅋ

 

그리고 여긴 한 번씩 가오리가 출몰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슈가덕은 사실 노을맛집이라 여긴 저녁시간에도 꼭 가야 합니다.

전에는 수영 후 씻을 수 있는 야외 샤워기가 있었는데 이젠 없어서요

그건 좀 아쉽네요 ^^

그래도 사이판 여행 중이시거나 계획 중이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