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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북부 투어를 갔는데요 더워도 너무 더운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덥더라고요.... 우기라고 얘길 해도 누가 밉겠어요 비가 좀 왔으면 할 정도로 더운데요 저도 우기라고 얘기하기 민망합니다.
그리고 손님 픽업이 있어 나갔는데요 이 상황에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러나 다행히 바로 주인을 찾아 차를 빼줬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긴 하죠 매번 얘기하는 거지만 사이판은 더운 건 용서가 되지만 비 오는 건 용서가 안되니깐요 7월 초만 해도 성수기인데 너무 관광객이 없는 거 아닌가 했지만 이제 조금씩 늘어나는 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친구가 아는 분들이랑 사이판 놀러 왔는데요 제가 캠프 중이라 시간 내서 챙겨 주질 못 하고 있네요 오늘 저녁에 별빛 투어를 해주려고 하는데 꼭 저녁에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사이판에서 제일 이쁜 곳을 뽑으라고 하면 저는 여기 뽑을 거 같아요 뭐 다른 곳도 많긴 하지만 여기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게 너무 아쉬워요 직접 가서 보면 너무 이쁜 곳이라서요
그리고 새섬 보안관 탐이니 새섬을 언제나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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