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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어젯밤부터 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정신없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안 오겠지 했는데 아침에 빗소리에 잠에 깰 정도로 계속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고 9시 전까지는 진짜 오늘은 심상치 않구나 우기가 시작되는 거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요 10시부터 게이기 시작해 지금은 다시 날씨가 좋습니다.
다행이죠.... 항상 이렇게 안 좋았다가 좋아질 순 없지만 손님분들 만나면 꼭 긍정적으로 기도하자고 해요 그리고 최근에 다 그래서 오늘도 제발 제발을 외쳤습니다. 근데 진짜 걱정이긴 해요 좀 있음 우기가 시작되니깐요
어젯밤에 오랜만에 나이트 스노클링을 갔다 왔습니다. 어제는 물이 좀 덜 들어와서 그런가 그리 깊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물도 따뜻했습니다.
어제는 그래서 가오리나 상어는 못 봤어요 혹시 몰라 만날까봐 고프로도 챙겨 갔는데요 잠자던 복어만 만났습니다. 저는 그냥 보고 지나갔는데 다른 분이 만졌더니 부풀어 올라 화가 잔뜩 났더라고요 귀여운 모습 보고 싶었지만 저는 괴롭히진 않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찍은 영상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없긴 해요 어두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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