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사이판 날씨_ 매일 이 날씨 유지하자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어제 MVA라고 마리아나 관광청 행사를 갔다 왔는데요

여행 관련 많은 분들이 참석을 했고요 한국 분들의 수가 확실히 적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이판은 지금 한국관광객이 먹여 살리고 있는 상황인데...

한국 여행객 유치에 대해서 노력은 하고 있는 거 알지만 결과적으로 관광객 수가 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항공 증편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작년 데이터며 숫자로 뭐 나열 한들 지금 관광 관련 업체들이 느끼는 사이판은 큰 문제입니다

중국인들이 들어 오기 시작하면 뭔가 조금은 달라질 거라 예상 한 부분도 사실상... 그 수가 적어 의미가 없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온다고 해서 한국 여행 업체들이 뭐 달라지는 건 없지만 그래도 상권은 좀 더 북적일까 했는데 예상 보다 너무 미미합니다.

 

지금 사이판이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하얏트도 사실상 6월 말이지만 거의 모든 서비스를 빼고 있는 상태고요...아시아도 6월이후 중지입니다.

 

다른 얘기할께요 우울한 내용들이니깐요 ㅋ

 

이 앞에 있는 낙지 갈릭버터 이 음식 맥주 안주로 최고 같습니다. 전에 먹고 이 맛을 못 잊어 빨리 오고 싶었는데요 어제더라고요

근데 히마와리 음식이 좀 짜요 현지 애들이 워낙 짜게 먹기도 하고 사장님이 나고야 분이라 그쪽 음식이 원래 좀 짜다고 하네요 꿀팁

맥주랑 먹음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선물 받은 틈새라면인데 더 배운거 같습니다....오늘 점심으로 도전 할 생각인데 은근 무섭네요 엄청 매울거 같습니다.

비 온 뒤 더 맑고 이쁜 무지개 볼 수 있는 거처럼 사이판도 위기라고 하는 분들 있지만 위기를 또 기회로 잘 만들어 극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