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판 낙서(날씨)

5월 2일 사이판 날씨 어제와 다른 오늘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오전에 작성해서요 오후부터 날씨가 안 좋더니 저녁까지 비가 한번 내렸습니다. 포스팅을 수정하려다 안 했습니다. 금방 다시 좋아질 줄 알았거든요 ...판단 미스입니다 ㅠ

오늘은 거짓말처럼 원래 사이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운전하면서 플레임트 트리 보는 맛에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가 저 탱크 있는 비치로드입니다. 너무 이쁜 시기죠 지금 오신 분들은 많이 보고 가세요

어제는 춘라는 경상도 쪽 술을 마셔봤는데요 뭔가 고량주 같기도 하고 맛있더라고요 역시 뭔 술이든 다 좋아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사진을 못 찍었지만 베트남 보드카도 신기한 게 누룽지 냄새가 나고 살자 그 맛도 나서 신기했습니다.

오늘은 뭐 다시 날씨가 좋다 다행이네요 어제 과음으로 오늘은 일찍 잘 생각입니다. 너무 더우니 더 기운이 빠지는 거 같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