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날씨 11월 2일 (11월 같은 날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사이판 날씨를 알리고 있는 사이판 탐(TOM)구 중인 TOM입니다.

오늘은 어디서 사진을 찍을까 하다 마나가하섬 들어가는 배를 타는 부두가 있는 스마일 코브로 갔습니다.

사실 거기 손님이 두고 간 돗자리를 찾으러 갔습니다. 또 이 순간을 놓칠 순 없다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긴 배들이 많이 정박해 있습니다.

 

오늘도 사실 어제와 다른 점을 찾기 힘든 사이판 날씨입니다. 11월은 이렇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점점 햇빛이 강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한국에 날씨 좋은 가을날 같아요 근데 한국에 비하면 덥긴 하죠 선크림을 최근에 잘 안 바르고 있는데 안될 거 같아요 다시 잘 발라야 할거 같습니다.

 

11월은 이런 날씨가 유지 될거 같습니다. 12월 정도 되면 저녁 기온이 많이 떨어질 거거든요 사실 요즘은 저녁에 좀 쌀쌀해지는 게 느껴지긴 합니다. 관광객은 못 느끼지만 현지 분들은 느낄 수 있어요 미묘한 기온을요 ㅋㅋㅋ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언제든 문의 사항이나 궁금 하신 점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