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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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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사이판 날씨 _ 2024년 안녕 안녕하세요 사이판 날씨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쨍쨍합니다. 너무 좋고 바람도 불어 시원하네요  오늘도 마나가하 섬 들어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 부두에 배가 두 대 정박하다 보니 북적북적 한데 또 일본에서 온 크루즈까지 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경찰들은 차를 빼라고 날리고요 그래도 한산한 것보다 좋더라고요 크루즈에서 온 분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크루즈는 볼 때마다 신기한데 크루즈 치곤 그리 큰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오늘은 새해 카운트다운을 크라운에서 할 예정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사진이나 영상이 있을 거 같습니다. 맨날 하고 싶다고 하고 콘셉트를 못 잡던 유튜브에 영상도 올립니다. 그냥 일상 브이로그 밖에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그 안에 사이판 정보 조금씩 해서요
12월 22일 사이판 날씨 맑고 선선함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사이판 사람들은 비타민D가 부족할 일은 없을 거 같아요 매일 쨍쨍한 햇빛을 맞으니깐요  오늘은 선선하고요 구름도 있어 그늘도 있고 투어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아침에 켄싱턴 아쿠아 두 곳을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둘 다 좋은 숙소지만 저에게 아쿠아가 좀 더 친근하고 추억이 많아서요 아쿠아를 좋아합니다. 한국은 연말이라고 모임도 많은데 사이판은 조용합니다. 저도 이젠 일 년간 감사했던 분들에게 인사도 하고 가벼운 술자리도 좀 만들어서 인사드려야겠습니다 2024년도 별로 안 남았네요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시고요 2025년은 더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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