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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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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사이판 날씨 _ 현지 소방서 방문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오늘 날씨도 너무 좋네요~ 캠프 학생들 데리고 현지 소방서에 갔습니다. 현장 학습이라 경찰서와 함께 꼭 방문하는 곳입니다. 캠프도 이제 진짜 며칠 안 남았습니다. 금요일이면 6주라는 대장정의 캠프 2차 팀까지 끝납니다. 역시 말 안 듣는 학생들이 더 기억이 남는 거 같습니다. 가기 전까지 사고 안 치고 잘 지내다 가길 바라며 오늘은 뭔가 사진 자체가 갬성 느낌입니다.
2월 15일 사이판 날씨 _ 요즘 구름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다고 하기도 좀 애매한 게 하늘에 구름이 너무 많습니다. 근데 이게 언제 비가 내려도 신기하지 않을 먹구름 및 비구름이라는 거죠 그래서 날씨 표현이 딱 구름이 많다가 맞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월드 데일리를 갔다 왔습니다. 영어 캠프 중이라 이번 달에만 두 번 오네요 그래서 저는 슬라이드는 한 번 더 안 탔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학생들은 캠프 중 뭐가 제일 좋냐고 하면 10명 중 9명은 워터파크라고 하니깐요 이번에도 그럴듯하네요 사이판은 월요일도 쉬는 날이라 학생들은 3일 쉽니다~ 저는 주말이 없으니 뭐 의미 없지만요
2월 9일 사이판 날씨 _마나가하 섬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마나가하섬에 갔다 왔습니다.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막상 배를 타고 들어가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너무 더웠습니다. 학생들도 좋아하고 오후에 들어가서 사람도 많이 없어 여유롭게 섬을 즐기고 왔습니다. 몸이 안 좋아 물에는 못 들어가고 파라솔 +비치 체어에서 누워 있었습니다. 마나가하 섬은 역시 언제나 좋은 거 같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게 주말을 마무리합니다~
1월 30일 사이판 날씨 _ 허먼스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은 단 1도 안 하고 시원했습니다. NMC 캠퍼스 동물 스태프인데 맨날 잠만 잔다고 하네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그리고 오후에 허먼스 베이커리를 갔다 왔습니다. 81년 역사의 빵집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 개업한 식당이라고 하니 역사가 어마어마한 곳이죠오늘 여름 캠프 1차 팀을 부모님 품으로 다시 보내려고 합니다. 3주가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네요
1월 28일 사이판 날씨 _사이판 소방관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사이판 날씨는 좋았습니다. 캠프 학생들과 현장 체험 학습으로 현지 소방서에 방문했습니다. 지난주에는 경찰서를 가긴 했는데요 성인이 가도 소방서는 신기 하긴 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그렇지만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이라서요
1월 14일 사이판 날씨 _마나가하 섬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마나가하 섬 사진으로 일기예보를 대처하겠습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선크림을 많이 발라야 할 거 같습니다 햇빛이 생각보다 쌘 거 같습니다. 사이판 실시간 날씨를 볼 수 있는 비치로드 쪽에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한 달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후에는 마나가하섬에 설치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후에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실시간으로 마나가하섬을 본다 상상만 해도 좋네요 너무 아름다운 섬 마나가하 섬~ 사이판 여행에 여길 빼고 논할 수 없죠 언제 가도 좋고 이쁜 섬으로 오세요~
1월 13일 사이판 날씨 _ 비치로드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어제저녁에 날씨가 안 좋아 살짝 걱정했지만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고요 지금 제가 묵는 곳은 비치로드 쪽에 있는 골드 비치 호텔입니다. 저희 캠프를 여기에서 해서요 일단 전원 오션뷰 방을 사용하고 있어 어느 방이든 뷰는 너무 좋습니다. 바로 길 건너 바다라 저녁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요  오늘은 학교 가는 첫날이라서요 학생들이 학교 가서 숙소가 조용하고 너무 좋네요  혹시 사이판 한달살기나 영어 캠프 관련 궁금 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 해드리겠습니다. 근데 학교 정보는 저도 잘은 몰라서요 ^^;;
1월 12일 사이판 날씨 _하루 두 번은 처음인 북부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다. 오전에는 급하게 손님 요청으로 북부를 가고요 오후는 저희 영어 캠프 학생들 데리고 갔다 왔습니다. 하루 두 번의 북부 투어는 처음이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래도 좋았습니다.영어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3주씩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지금 첫 번째 팀 32명이 와있습니다. 사이판은 영어 공부하러 많이 오는 해외 중 하나입니다. 현지 학교 등록도 가능하고 치안도 안전하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환경입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지만 오후에는 갑자기 비가 와서 도망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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