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선샛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5일 사이판 날씨 _시원한 해풍만큼 맑음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도 당연히 날씨는 좋습니다. 옥상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시원한 해풍에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오늘은 더더욱 사진 한 장 찍은 게 없네요 최근 캠프 땜에 묵는 곳이 비치 로드 바로 앞이라 노을 구경을 자주 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노을 맛집은 사이판이거든요 사이판만큼 이쁜 노을을 가진 곳이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날씨는 너무 좋았기에 오늘 노을 사진으로 올릴게요~ 9월 29일 사이판 날씨 _ 오늘은 맑음 너무 좋음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오늘은 진짜 사이판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만 안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날씨 너무 좋고요 햇빛이 강해 선크림 진짜 자주 발라야 하는 날씨입니다.오늘 마나가하 섬이나 북부 등등 투어 가시는 분들은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너무 더울 순 있지만요 그래도 이런 날씨를 느끼려고 오신 거 아닌가요? 이번 여름은 한국이 더 더웠기 때문에 사이판 온 분들이 다들 한국이 더 더워서 사이판은 시원한 거 같다고 하셨는데요 진짜 몇 년 전부터 여름은 그랬던 거 같습니다. 저는 거의 3월 초 10월 말 이렇게 한국을 나가다 보니 한국의 여름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은 이쁜 사진들로 전달하고 싶은데 제 반경 거리상 거의 매일 똑같은 사진들뿐이네요 이번 주 쉬는 날은 많은 분들에게 낯선 곳에 가서 .. 9월 22일 사이판 날씨 _ 맑음 맑음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이제 진짜 사이판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맑음 맑음입니다.저도 오늘은 오랜만에 일 끝나고 물놀이 갈 예정입니다. 타나 팟을 처음인데요 여긴 정보도 별로 없어 제가 갔다 온 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정신없는 오전을 보내고 오늘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오늘 사진은 두 장뿐입니다. ㅋㅋㅋ 어제 오랜 만에 사이판 태국 음식 맛집 스파이시 타이 누들에 갔습니다.여긴 일단 많이 가서 다양하게 시키는게 최고라서요 4명이지만 이렇게 시켰습니다. 이랬는데 요래 되었습니다. 와 오늘들 폭식 하면 달렸습니다. 대박 여기서 끝내기 아쉬워 로코포차로 이동하면서 노을 구경도 하고 갔는데 어제 참 이쁘더라고요 로코 포차에서 맥주에 하이볼 까지 한잔 하고 나오면서 하이볼에 섞으라고 준 봉 같은게 있어 달.. 8월 31일 사이판 날씨 _8월의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오늘은 8월에 마지막 날이지 9월의 시작 전날입니다. 9월부터 저는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습으로 해봤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제일 힘들었고요 그래서 어제저녁도 10시에 잤습니다.충분히 수면이었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쉽지 않네요 30분에는 못 일어나고 10분 정도 침대에서 나오지 못해 생각 준비하고 나오니 50분 정도 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그리 어둡지 않고 너무 밝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날씨 알리는 블로그에 거의 저만의 챌린지에 일기장이네요 사이판에 오시면 오전에 비치 로드 조깅도 추천드립니다. 여기 아침 시간에 운동하는 분들이 많아서 눈인사도 엄청 많이 해요 그게 해외의 매력 아닐까요?해가 지는 선샛 때보단.. 7월 12일 사이판 날씨 _노을만큼 이쁜 사이판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밤사이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사이판은 오늘도 맑음입니다.근데 구름이 좀 많아서 또 한 번 쏟아질 거 같긴 합니다. 어제저녁에 노을이 이뻐서 찍은 사진 보여드립니다. 사이판은 밤에는 특별하게 없어서요 노을까지 보면 하루가 뭐 끝나는 거 같아요보랗게 물들고 빨갛게 물들고 항상 이쁘지만 어제는 더 이뻤던 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 비치를 최고의 선샛이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맞는 거 같지만 슈가덕이 저는 최고라고 생각해서요 조그마한 섬인데 노을도 보는 곳 마다 조금씩 틀린 게 신기하네요 코타키나발루도 가봤지만 노을은 사이판이죠 비치에 연인 혹은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노을 지는 시간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사이판에 계신다면 선샛을 보러 가세요 사이판의 평범한 날씨 1월 29일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홀리데이 리조트에 손님 픽업이 있어서 갔다가 사이판에서 마사지 숍 중 최고가 어디냐고 하면 현지 교민 분들이 단언 1등으로 뽑는 힐링스톤 마사지 숍 번호를 저장했습니다. 매번 한번 가본다 가본다 했는데 한 번도 못 갔습니다. 바디웍스와 로열타이, 로하스까지 3곳은 가본 적이 있지만 힐링스톤을 못 가봤네요 그리고 꼭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녁에 비치로드를 학생들과 걸으며 오랜만에 여유롭게 노을을 보고 왔습니다. 영어 캠프도 이제 한 3일 남았습니다 4주가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네요~ 12월 사이판 날씨 12월 7일 (#선샛)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 날씨 전달이 늦었습니다.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올리니 올린 줄 알았네요 ㅋㅋ 오전에 크라운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켄싱턴 묵는 분이 여기가 진짜 사이판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켄싱턴은 한국 사람이 많긴 하죠 그래도 저는 켄싱턴도 좋다고 했습니다. ㅋ 그리고 헬스 가는 길에 노을이 너무 이뻐서 가지 않고 해변에 앉아 있었습니다. 어제도 노을을 올려 그렇지만 오늘도 너무 이쁘네요 12월 사이판 날씨 12월 6일 (#사이판)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부제목을 만들기도 애매하네요 그냥 날씨가 좋습니다. 아침에 잠깐 비가 한번 내려줬는데 그것도 아주 짧게 온 거라서요 소나기라고 하기도 애매했습니다. 햇빛이 너무 세서 그게 좀 그렇긴 하지만 오후에는 그냥 돌아다니기엔 살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선크림 진짜 많이 발라주셔야 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 하는 선샛 사진들 올려드리겠습니다. 날씨 사진은 의미가 없어요 ~ 선샛 얘기가 나와서요 선샛 보기 좋은 사이판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라판에 있는 크라운이나 하얏트 앞 바다 마이크로 비치가 있고요 서프클럽 근처인 슈가덕이 또 좋습니다. 서프클럽이 그래서 유명하기도 하고요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