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사사모 기상청에 탐 기상 아나운서입니다.
오늘은 제가 쉬는 날이라 며칠 전부터 계획한 스노클링을 하러 갔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스노클링 하는 오비안에 갔습니다.
오비안이 스노클링 하기 좋은 이유는
- 사람이 없다
- 물고기 종류가 제일 많다
- 물이 너무 깨끗하다
단점도 있습니다. 멀긴 하고요 suv 이상의 차량이 아니면 가기 힘들고 인터넷이 안됩니다.
저는 멍청하게 스피커도 들고 가서 노래를 한 곡도 못 듣고 왔습니다.
역시 오늘도 저 혼자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오비안은 오전에는 물이 빠지고 오후(노을 질 때)쯤 다시 물이 차서 가능한 오후 늦은 시간에 오시면 덥지도 않고 물 깊이가 좀 있습니다. 단, 사람이 없어 늦은 시간 오면 좀 무서울 순 있습니다
나름 아침부터 준비 많이 해와서 즐거운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니모 가족도 만나고 상어도 봤습니다. 영상은 제가 다시 올려볼께요 ^^
노래는 오면서 신나게 들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사이판 낙서(날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날씨 10월 26일 (제목 없음) (0) | 2023.10.26 |
---|---|
사이판 날씨 10월 25일 (어제 같은 오늘) (2) | 2023.10.25 |
사이판 날씨 10월 23일(남흐북맑) (2) | 2023.10.23 |
사이판 날씨 10월 22일 (부두에 새로 온 식구) (1) | 2023.10.22 |
사이판 날씨 10월 21일 (주말 같은 평화로운 날씨) (1) | 202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