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쇼핑 갈래??

 

사실 사이판 바다 이뻐 구름 이뻐~ 다 인정 근데 이건 인정 못한다

바로 쇼핑!!!

 

코로나 전에는 T갤러리아가 있어 그나마 그래도 쇼핑 좀 했지만 지금은 전처럼 정상영업은 아니라 쇼핑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여기 두 곳은 있기에 여행 와서 빈손으로는 안 가도 됩니다.

첫 번째 아이 러브 사이판

아이 러브 사이판은 가라판 중심에 있고요 사이판 관련 모든 기념품이 다 있는 곳입니다. 진짜 안 사더라도 구경 한번 해도 좋은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한 장 찍어줘야 하는 포토존입니다.

사이판 와서 뭘 사 가야 할까요??

선물용으로 고디바 초콜릿이나 아이 러브 사이판 티셔츠 말린 망고 등등

어느 나라를 가나 비슷한 거 같습니다. 꼭 사야 해 그런 건 없어요 제 기준에선 요 ^^;;

두 번째는 맞은편에 있는 ABC입니다.

한국에 ABC 마트에선 신발을 팔아서 그런 곳 아닌가 하고 들어가면 당황하실 거예요 물건 구성은 아이 러브 사이판과 비슷하지만 뭔가 조금씩 틀린 상품들이 있고 금액적으로 비교해 볼 만해요 뭐는 여기가 더 싸고 비싸고요

 

 

아이 러브 사이판보단 좀 작아요~

 

그리고 지금은 정상 영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에 매장들이 운영 중이니 꼭 가보세요

세 번째로 T갤러리아입니다.

이 사진은 리모델링 전입니다. ㅋ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T갤러리아 옆에 있는 ARC 입니다.

전에는 여기도 세일 많이 하고 해서 인기 많았는데....ㅠㅠ

빨리 전처럼 많은 관광객이 와서 정상 영업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