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일상 사이판 즐기기

사이판 교민의 삶이란~

사이판은 시골 같은 느낌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바다라는 최고의 식자료에 구름이라는 조미료에 불을 키우면 빨갛게 변하는 노을로 

완성되는 최고의 선샛 맛집이죠

저는 항상 바다를 보며 사이판이란 곳에 사랑을 느낍니다.

재미 있는 일이 없어도 여기 그걸루 충분히 협상이 되는곳입니다.

 

사이판 일상입니다. 뭐 없지만 그냥 사이판도 사람 사는 곳이니 똑같습니다.

 

 

"사이판은 사랑입니다" 제가 밀고 있는 문구입니다. ^^;;

 

최근 abc 숍에 갔다 발견한 스팸 인형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거 같은 디자인이고 귀엽네요 ㅋㅋ 아이디어 당

 

오랜만에 아쿠아 가서 하루 호캉스 하며 힐링도 하고 왔습니다. 저 쪼리가 컨셉은 아니고 말린다고 놨는데 아침에 보니 너무 컨셉 같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이건 비밀인데 몬스터 피자 신메뉴가 나올 예정입니다. 아님 저희한테만 해주신건가 ㅋㅋㅋ

치즈 늘어나는 게 최고죠 잘 찍은 거 같은데요 ㅋ

 

태국 식당 가면 꼭 먹는 무슨 롤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아 .....

 

히마와리 런치로 가면 전 꼭 초밥세트+미니우동+ 샐러드 이걸 먹어요~

우동이 나오기 전인데 이렇게 딱먹음 굿~~

 

 

제가 좋아하는 bbq 집입니다. 여긴 현지인들이 많이 오지 관광객은 잘 안 오는곳이라 야시장도 하는 곳이라 거기서 드세요~저는 돼지고기가 맛있더라고요

 

손님 기다리면 떨어져 있는 플루 멜리나 꽃이 너무 이뻐 한 장 찍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간 올드맨 바이 더 씨 (oldman by the sea) 입니다 전에 정글 투어 갔다 방문한 게 마지막이네요 여기 비치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이거 치우러 같이 가실 분 찾습니다.

길이 거의 정글 수준이라 차로 가면 흠집 다 나서 저는 걸어서 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것도 정글입니다 ㅋ

 

오랜만에 땀도 많이 흘렸습니다..ㅋㅋ 다신 안 갈 거 같아요~~역시 풍경은 멀리서 볼 때 이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