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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날씨 사진도 있지만 최근 간 식당들 사진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여행객이라면 꼭 가는 집 중 하나인 컨트리 하우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사실 저는 점심만 먹는데 저녁은 누가 와야 가긴 해요
분위기도 전형적인 아웃백 느낌 참 아웃백은 원래 호주 거예요 많은 분이 미국으로 알고 계십니다 깨알 정보
오랜만에 왔지만 음식은 역시 맛나네요 거의 나오는 음식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샐러드 꼭 드셔야 해요 입맛을 돋우고 시작해야죠
저희는 치킨 샐러드와 스테이크랑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튀김을 시켰는데요 다 맛있어요 뭐가 제일 맛있다 말을 못 해요
그리고 요즘 핫한 로코타코 세트를 먹으러 갔습니다.
타코 2개 핫도그 나쵸 ~ 이 조합에 술을 안 먹을 수 없죠 맥주 한잔 했습니다. 피쉬타코에 완전 빠져서요 진짜 계속 생각 나는 맛이예요 ^^
이것도 먹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다음에 물어봐서 올리겠습니다. 바삭한 튀김 안에 게맛살이 가득 들어 있어 이것도 맥주 안주로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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