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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낙서(날씨)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데리고 왔습니다. PIC 카운트 다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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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을 지키고 있는 탐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한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2023년 마지막 밤을 그냥 보낼 수 없기에 지인분들과 함께 PIC에 갔습니다.

9시 부터 진행 한 PIC 카운트 타운 파티는 현지 로컬 부터 많은 관광객 분들이 와서 PIC가 준비 한 다양한 공연을 보면서 2024년이 오길 다같이 기다렸습니다

저는 손님 분들 픽업 까지 하고 마지막 티켓 까지 전달 하고 가니 라이브 공연의 거의 끝나고 현지 댄스 팀 공연 부터 봤는데요

저는 사실 이 공연이 제일 기억에 납습니다. 엄청 잘 추고 공연도 길고 많은 분들이 공연에 빠져서 구경 했습니다. 그 후 원주민 전통 춤 공연과 함께 불꽃 퍼포먼스 까지 하고 중간 중간 경품 이벤트 까지 했는데요 저는 마지막까지 혹시 모를 셀레임으로 기다려 보았지만....받은 건 없었습니다 ㅠㅠ

 

PIC 숙박권 부터 COP 켄싱턴등등 다양한 경험들 준비 하셨더라고요

그 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대 하던 가수 김조한님이 무대로 올라와서 공연 했습니다. 원래 알고 있지만 노래를 어쩜 그렇게 감미롭게 부르시는지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공연을 즐기다 보니 11시 50분쯤 됐고요 진행자분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다 같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맡이 했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저희는 놀다 왔습니다. 그러고 갓파더 갔는데 문 닫아서 자니스바에서 한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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