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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제가 쉬는 날이라 당연히 가야 하는 새섬 청소를 갔다 왔습니다. 낮에 가면 햇빛이 너무 세서 오전에 일찍 갔습니다.
뭐 혼자 가는 길이라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며 가는 곳입니다. 길이 좋지는 않거든요 더더욱 쓰레기를 들고 올라올 때 정말 힘들어요
오늘도 날씨는 좋았습니다~ 아침에 비 오지 않으면 오후에는 그리 비 내리진 않는 거 같아요
쓰레기가 너무 많아 청소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 하지만 이건 나와 한 약속이기에 계속 지키고 싶습니다
누구를 위해 하는 게 아니라 이쁜 바다를 지키는 1인이고 싶은 겁니다.
누구든 같이 하고 싶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바다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기에 그 안에 규칙을 저희가 지켜야 하는 건데요
인간이 너무 많이 침범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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