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이판 날씨 11월 30일 (11월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사이판 기상청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았다가 잠깐 스콜성 소나기도 한번 내리고 평범한 날씨입니다.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국은 오늘 엄청 춥다고 하는데 저는 등짝에 땀 흘리며 걷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2023년의 마지막 달이 12월이네요 작년에 새해 파티를 하얏트에서 보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살 더 먹게 생겼네요

그때 생각하면서 오늘은 날씨 사진 보다 신년파티 사진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저는 하얏트 구경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꽃 축제가 다 이긴 해요 그냥 술 한잔하면 카운트다운 외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