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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일기(정보)

#사이판 공항 (사이판입국 심사, 공항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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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파헤쳐 볼 곳은 사이판의 공항입니다. 우리에겐 세계 1위 공항인 인천공항을 매번 이용하다 보니 사실 사이판 공항에 도착하면 이건 공항이야 터미널이야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저도 처음 공항에 도착했을 때 난감 하긴 했습니다.. 사이판에 도착해서 일단 입국 심사를 하러 가는데요

여기서 전에는 항공 직원분이 esta를 외칩니다. 사이판은 무비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esta가 있으면 바로 따로 줄을 서서 등록 후 입국 심사가 빠릅르게 나왔거든요 그리고 전에 오신 분은 알겠지만 기계로 바로 등록 후 나온 서류를 가지고 여권과 함께 입국 담당자한테 주면 바로 끝이였습니다.

미국이기에 많은 질문을 할 거 같지만 대부분 얼마나 있어? 무슨 목적이냐? 이 정도 간단한 질문만 합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일행분들이 있으면 같이 한 번에 여권을 제시해서 절차를 하시면 되고 왼손과 오른손 지문 등록을 합니다. 이때도 친절하게 손을 가리키면서 한국말로 안내를 해줍니다.

입국 심사가 끝나면 바로 나오는데요 나오면 개인 캐리어를 꺼내서 줄에 맞춰서 세워둡니다 이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단 너무 일찍 나오는 경우 개인 짐을 기다려야 합니다.

 

 

급하게 몰래 찍는다고 흔들렸지만 오른쪽에 보시면 캐리어가 있죠

사이판에는 새벽 도착 비행기가 많아서 공항을 거의 밤에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갈 때 보면 저기가 공항이 맞아 그렇게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요

 

 

사이판은 물품 검사 후에 바로 게이트가 있습니다. 그것도 단 한 개라서 못 찾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나오면 습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요 사실 사이판은 해풍이 있어 습한 건 그다지 못 느낍니다.

사전에 픽업 서비스를 안 하시면 사이판공항은 따로 택시 부스가 없기 때문에 흥정으로 기사를 정해서 숙소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사이판은 공항픽업 서비스를 사전에 예약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게이트에서 나오면 바로 숙소로 이동할 수 있게요

그리고 혹시라고 공항에 뭘 두고 오거나 잃어버렸으면 경찰서가 있어 그쪽 물품 보관소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저도 몇 번 가보긴 했지만 찾은 적은 거의 드물어요....ㅠㅠ

 

공항 안에 렌터카 회사들이 있습니다. 야간에도 운영하니 사전에 렌트한 차량을 받기 위해서나 아니면 급하게 렌트를 하실 거면 그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제일 밑에 사진에 보시면 있는 곳은 출국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공항에는 몇 시까지 가야 하냐입니다. 인천 공항처럼 붐비진 않기 때문에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전에 도착하시면 딱 맞습니다. 너무 일찍 가시는 것도 추천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따로 안에 들어가도 할게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공항 안에 식당이 엄청 비싸니 사전에 뭐 좀 드시고 가는 걸 권해드립니다.

 

숙소 별 공항까지의 시간을 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공항에서 가장 먼 켄싱턴이 낮 시간 30~40분 정도는 걸리고 새벽 시간에는 차량이 적어서 조금은 시간이 단축됩니다. 아쿠아도 켄싱턴과의 거리는 5분 정도 차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가라 반까지는 15~20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얏트, 그랜드 브리오, 피에스타 )

공항에서 월드, 카노 아는 한 15분 정도 걸립니다. 제일 가까운 PIC는 5~10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조트 별로 공항까지 가는 단거리 길이 틀립니다.

 

참고로 출국 시 샌딩은 2시~2시 30분 전에 출발 하시면 되세요 가까운곳은 2시간 켄싱턴이나 아쿠아는 넉넉하게 2시 30분이요

새벽시간은 그래도 차가 없어 좀 여유롭게 도착 하지만 낮에는 사이판도 차가 좀 막혀서요 공항에서 할건 그닥 없어서 너무 일찍 가시는것도 비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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